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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! 이제서야 리뷰를 작성하게 되네요:-) 제가 가슴이 커서 왠만한 비키니나 다른 수영복을 입으면 항상 핏도 이쁘지 않고 가슴을 잡아주지 못해서 늘 아쉬웠어요,, 놀러갈때마다 입던 것만 입으니까 놀러가는 느낌도 안나구~ 그래서 막 열심히 쇼핑몰과 발품을 팔았었는데! 언니비키를 알게됬지뭐예여! 블랙이나 네이비등 어두운 색만 입던 저인데 좀 더 놀러가는 느낌을 주고싶었는지 왠지 모르게 밝은 색을 너무 도전하구 싶더라구요! 그래서 한치의 고민도 없이 일단 시켰어요😆😆😆 근데 왠걸,, 너무 괜찮은거예요ㅠㅠ 가슴도 나름 잡아주지 허리는 끈도 넉넉해서 딱 잡아주지 빅사이를 입는 저에게도 너무나 찰떡,, 진짜진짜 작년 한해 물놀이는 이것만 입고 다녔어요ㅠㅠ 언니비키 사랑합니다..❣️코로나 때문에 물놀이 갈 생각을 못하구 있었는데 이제 또 한번 열심히 골라봐야겠어요><